신임 조래훈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진천군지부장
조래훈(55·사진) 진천읍 개인택시 영업소장이 제12대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진천군지부장에 선출됐다.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진천군지부는 지난달 31일 한울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조래훈 지부장을 비롯한 총무 1명, 감사 2명, 운영위원 5명 등 총 9명의 임원진을 구성했다.
조 지부장은 이날 당선소감으로 “앞으로 진천 지역 택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부원들의 심부름꾼으로써 봉사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진천군지부는 지난 1984년 창립됐으며 현재 소속회원은 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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