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에 산·학·연 오픈캠퍼스 운영된다
혁신도시에 산·학·연 오픈캠퍼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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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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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충북도-충북지역 대학

대학생 맞춤형 전문교육과정 운영 협약 체결

충청북도는 지난 24일 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소재 대학과 함께 산학협력을 위한 '오픈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장영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픈캠퍼스 업무협약에 참여한 충북대학교, 우석대학교(진천캠퍼스), 중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등 충북 4개 지역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오픈캠퍼스는 충북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이 충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에너지·친환경·가스안전분야 등과 관련된 실무형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해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에 대한 지역인재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혁신도시와 혁신도시이전기관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혁신도시이전기관에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전공공기관의 지역교육과정 참여를 늘려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충북도, 충북 소재 대학, 가스안전공사 등의 관계자들이 산학협력을 위한 오픈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충북도, 충북 소재 대학, 가스안전공사 등의 관계자들이 산학협력을 위한 오픈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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