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선도 앞장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선도 앞장
  • 임현숙
  • 승인 2018.11.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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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나눔봉사단, 전국 성과보고대회서 ‘최우수상’
충북 사랑의 열매 진천군나눔봉사단 관계자들이 최우수상을 받고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 사랑의 열매 진천군나눔봉사단 관계자들이 최우수상을 받고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사랑의열매 진천군나눔봉사단(단장 박찬영)이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나눔봉사단 단장총회 및 성과보고대회'에서 최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됐다.
진천군나눔봉사단은 매달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개발과 정기적인 복지시설 봉사활동, 지역축제 홍보부스 운영 등 모범적인 나눔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군구봉사단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찬영 단장은 시상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에 단원들이 하나가 돼 지역의 복지 발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천군나눔봉사단은 2013년 6월 19일 발족했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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