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현관에 마련...오후 3시부터 일반인도 조문 가능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으로 결정되면서 서거 3일째를 맞은 25일 진천군도 분향소가 설치되었다.
진천군청 현관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유영훈 군수의 조문을 시작으로 남승기 경찰서장 등 각 기관단체장의 분향과 함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오후 3시부터는 일반인의 조문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