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샬로마” 재미있는 입담으로 ‘인기 짱’
덕산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타쌤 투표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학생이 강혜규 선생님을 뽑았다.
1학년 1반의 담임을 맡고 계시고 사회 과목을 담당하고 계시는 강혜규 선생님은 재미있는 입담으로 학교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계시다.
선생님께서는 매 수업마다 자는 학생이 있으면 “야~ 이 샬로마”라고 말씀하신다.
아마도 이런 입담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의 약력은 화려하다.
1962년 김포에서 출생하셔 2003년 '한국문인', 2005년 '나래시조' 신인상 수상을 수상하셨고, 2008년에는 시조 '오래된 벽'으로 농민신춘문예서 당선되시는 등 작가활동도 하시며 능력을 인정받고 계시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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