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는 즐거운 학교 옥동초등학교
나날이 발전하는 즐거운 학교 옥동초등학교
  • 옥동초 유지현
  • 승인 2009.06.18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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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초등학교(교장 강만구)는 1922년 12월 22일에 개교해 85회 6,50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한천, 매산, 두촌 세 곳에 분교를 둔 모교였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다.

옥동초등학교에서는 바른 행실을 키우고, 알찬실력을 다지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 육성을 위해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려는 선생님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교목은 향나무로 사시사철 향기와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변함없는 모습을 갖게 하고 교화는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목련으로 숭고한 정신과 우애를 뜻한다.

2008년 9월 1일 강만구 교장선생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디지털도서관을 새 단장해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 하도록 했고, 급식소도 리모델링을 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의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도록 했다.

마루바닥이였던 1, 2학년 교실과 과학실도 바닥교체로 전보다 조용해져 수업 집중에 효율을 높이고 있다.

추후로 교무실과 행정실 등 교체작업이 남아있어 강만구 교장선생님은 항상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

학교를 항상 돌아보시며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해주시기 위해 물어보고 애쓰시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참된 인성을 추구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기르며 선후배간에 우애가 돈독한 학교로 많은 후배들이 들어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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