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사례] 동전모아 ‘불우이웃돕기’ 주위에 잔잔한 감동 선사
[미담사례] 동전모아 ‘불우이웃돕기’ 주위에 잔잔한 감동 선사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09.07.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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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현 주씨(54)
황 현 주씨(54)

22년째 진천읍 읍내리에서 대신문구사를 운영하는 황현주씨가 '환경을 먼저 생각해 봅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저금통에 봉투값으로 받은 동전 한잎 한잎을 모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면서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황현주씨는 1995년 상산초등학교 자모시절 당시 "또순이 처럼 살았어요"라는 제목으로 절약하며 살아온 자신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소비절약 사례 발표에서 상도 받았을 만큼 평소 절약과 환경운동에도 관심이 지대하다.

그녀의 남편 김영수씨(80)도 진천에서 환경업체를 경영하는 등 온 집안이 환경운동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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