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덕산등산회(회장 최송재) 회원 30여 명은 20일 인천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계양산을 등산했다.
회원들은 겨울산행을 즐기며 고향 이야기로 회포를 풀었다.
오후 하산길에는 올해의 마지막 산행을 아쉬워 하며 내년도 등산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재경덕산등산회는 매월 3째 주 일요일 서울 근교로 산행에 나선다.
최송재 회장은 “내년 초에 있을 시산제에는 더 많은 진천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경덕산등산회에 참여 안내
박시현 등산대장 017-739-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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