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면 - 지역사회보장협 - 현대고기뷔페 밥상나눔 협약 체결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광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봉호), 현대고기뷔페(대표 유경상) 등은 지난 12일 광혜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무료 급식 지원을 위한 ‘행복한 밥상나눔’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 광혜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월 정기회의에 앞서 진행된 체결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광혜원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현대고기뷔페는 새해부터 매월 10일 면내 저소득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무료점심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행복한 밥상나눔 첫 행사는 오는 1월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유경상 현대고기뷔페 대표는 “타 지역에서도 식당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무료급식봉사를 해 왔었고 이번 광혜원에서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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