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면은 지난 13일 송림리 장양정(長楊井)에서 이종찬 면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월면 사랑 빛 점등식’ 을 가졌다.
‘이월면 사랑 빛 점등식’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장양정’을 이월면의 볼거리로 만들어 향토문화를 계승하고 체험하기 위해 열렸다.
점등식에 참석한 지역 인사들은 지역의 자랑거리인 장양정의 점등식을 계기로 주민의 화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박경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