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 어린이, 지역이 행복하도록 목회”
“교인, 어린이, 지역이 행복하도록 목회”
  • 박경배 기자
  • 승인 2018.12.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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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석 목사, 이월감리교회 담임목사 부임

 

손희석(51 · 사진) 목사가 지난 1일 이월감리 교회담임 목사로 부임했다.
손 목사는 “평소에 기도하던 대로 교회로 인해 교인들이 행복한 교회,  어린이가 행복한 교회, 교회로 인해 지역사회가 행복한 교회가 이월감리교회였기에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으로 이월감리교회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월감리교회를 통해 교인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린이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목회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경남 진해 출신인 손 목사는 대전 목원대학 신학과와 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지난 1997년 단양에서 목회를 시작해 인천의 대형교회에서 15년 간 부목사로 근무 했다.
신 목사는 부인 신진희 씨와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전임 김동수 목사는 경기도 안양시 소재 주일교회 목사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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