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돋이 등산객에 어묵, 붕어빵 등 제공
새해 해돋이 등산객에 어묵, 붕어빵 등 제공
  • 김미나 기자
  • 승인 2019.01.03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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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자율방범대, 두타산 입구서 봉사활동 진행
▲두타산 해돋이 행사에 참여한 초평자율방범대 대원들과 초평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타산 해돋이 행사에 참여한 초평자율방범대 대원들과 초평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평자율방범대(대장 김형태)는 지난 1일 두타산 등산로 입구에서 해돋이를 보려는 등산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이날 150여 명의 등산객들에게 어묵, 붕어빵, 컵라면,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김형태 대장은 “새벽 3시 반부터 함께 준비한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등산객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대원들도 뿌듯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매년 이 행사를 이어갈 것이며 내년에는 떡국을 대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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