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혁명시대 맞아 똑똑한 시민 양성 견인
스마트혁명시대 맞아 똑똑한 시민 양성 견인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01.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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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발전추진단,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충북연구원 합동
혁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이야기’ 개최

충북혁신도시발전추진단,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충북연구원 등은 지난 11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교육 프로그램(충북혁신도시 스마트 아카데미) 일환으로 혁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혁신도시 지역주민, 이전공공기관 종사자, 지역상인 및 지역기업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사가 ‘해외 스마트시티 사례분석과 충북혁신도시 스마트시티 추진 방향'을, 황은희 한국교육개발원 박사가 ‘충북혁신도시 스마트시티와 미래 교육방향: 서전고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충북혁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이야기는 ‘충북혁신도시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사업 기간 동안 혁신도시 이전기관 전문가, 도내 외 전문가 등의 강사를 초청해 혁신도시 스마트시티에 대한 지역 주민의 지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월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0일에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충북혁신도시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도시 정책포럼’ 발족식 및 제1차 정책포럼이 개최돼 스마트도시 관련 충북도내외 산관학연 전문가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대비를 위한 충북혁신도시 스마트도시 활성화 및 추진 방향에 관한 논의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8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 플랜 지원사업 공모에 4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이중 2개 내외 지자체를 추가 선정해 단기 실현이 가능하고(19년 내 완공) 주민체감도가 높은 스마트도시서비스를 검토해 조성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충북혁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이야기’가 지난 11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열리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이야기’가 지난 11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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