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현장의 목소리 교육정책에 반영
학교현장의 목소리 교육정책에 반영
  • 김미나 기자
  • 승인 2019.01.24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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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2019 교육감 - 학교장 면담 실시
서전고·진천고·광혜원고 교장 28·30일 참여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교육감실에서 ‘2019 교육감-학교장 면담’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 면담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교 교육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감과의 면담에는 군내 서전고(1월 28일), 진천고(1월 30일), 광혜원고(1월 30일) 교장 등 3명이 참여한다.

교육감과의 개별 면담은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진로진학 지원, 교사 역량 강화, 학교현안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김병우 교육감은 일반고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형 고교교육력도약 프로젝트 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학교장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은 3월 중에 면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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