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지역 교육현안 사업 심도 있게 논의
지자체와 지역 교육현안 사업 심도 있게 논의
  • 김미나 기자
  • 승인 2019.02.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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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진천군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회 진천군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교육지원청과 진천군청은 지난 19일 진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학예에 관한 정책의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정책의 공유 및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제2회 진천군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진천군교육행정협의회는 김용환 교육장과 송기섭 진천군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관계 공무원과 지역 인사 등 총 15명 위원으로 구성됐따.

교육행정협의회는 지역 전략사업과 연계한 인력양성, 교육사업 지원, 평생교육에 관한 사항 등을 상호협의 및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진천교육지원청이 제안한 진천군 학교수도요금 감면, 진천행복교육지구 사업계획, 진천군이 제안한 미래형 선진교육환경 조성 계획에 따른 유지관리비 공동분담 건의 등 다양한 교육현안 사업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합리적인 교육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하게 실현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김용환 교육장은 “진천교육지원청과 진천군이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더욱 견고히 해 진천교육에 공동체 의식을 갖고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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