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한 고품질 소방 시스템
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가 지난 8일 119안전신고센터에서 운영 중인 119안심콜 서비스와 관련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가입을 독려했다.
119안심콜서비스란 장애가 있거나 만성 질환, 특이질병 등을 가진 환자 및 고령자, 독거노인 등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시 신속하고 적절한 고품질 119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방 시스템을 말한다.
2008년 9월 처음으로 시행돼 작년 12월 기준 45만 2156명이 등록돼, 매년 등록자는 16%씩 증가하는 추세로 서비스 이용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비스가 필요한 신청자라면 질병, 장애 등의 정보를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에 등록 신청할 수 있는데, 본인 이외에 가족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추후, 등록된 연락처로 119신고 시 신고자의 질병 및 특성이 상황실을 거쳐 각 출동대로 전달돼 구조?구급대원들의 맞춤형 소방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주 진천소방서장은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1인가구와 독거노인 등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시대에 119안심콜 서비스 신청이 더욱 중요해 지고있다”며 “몸이 불편한 가족이나 주변 이웃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국민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8년 9월 처음으로 시행돼 작년 12월 기준 45만 2156명이 등록돼, 매년 등록자는 16%씩 증가하는 추세로 서비스 이용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비스가 필요한 신청자라면 질병, 장애 등의 정보를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에 등록 신청할 수 있는데, 본인 이외에 가족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추후, 등록된 연락처로 119신고 시 신고자의 질병 및 특성이 상황실을 거쳐 각 출동대로 전달돼 구조?구급대원들의 맞춤형 소방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주 진천소방서장은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1인가구와 독거노인 등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시대에 119안심콜 서비스 신청이 더욱 중요해 지고있다”며 “몸이 불편한 가족이나 주변 이웃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국민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방청발행 119안심콜서비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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