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특화지역으로 발전 기대
신재생에너지 특화지역으로 발전 기대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03.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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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혁신도시에 신재생에너지 산학융합지구 조성

충북도는 지난 10일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연구 개발과 인력 양성, 고용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충북혁신도시에 신재생에너지 산학융합지구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오는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 공모에 응해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며 국비를 확보하면 2023년까지 음성군, 청주·극동대와 함께 305억원을 들여 3만 5000㎡ 부지에 융합지구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곳에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학과를 유치하고 기업 연구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현재 혁신도시에는 태양광 기술지원센터, 친환경 에너지타운, 건물에너지기술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도 관계자는 "태양광 산업으로 특화된 혁신도시를 신재생에너지 특화지역으로 만들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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