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재단, 미혼모 건강·자립 지원금 500만원 전달
충북시민재단, 미혼모 건강·자립 지원금 500만원 전달
  • 변상희 기자
  • 승인 2019.03.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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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왼쪽)이 최명주 희망날개 대표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왼쪽)이 최명주 희망날개 대표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시민재단(이사장 강태재)은 지난 20일 충북시민재단 사무실에서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지정기부된 후원금 500만원을 미혼모 건강·자립지원금 명목으로 비영리단체 희망날개(대표 최명주)에게 전달했다.
희망날개는 충북지역의 한부모 가정과 미혼모를 대상으로 차별없는 삶과 권리보장, 복지증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성장과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될 예정인 비영리 시민단체이다.
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은 “충북시민재단을 통해 기부해 주신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희망날개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위기 상황에 노출된 미혼모, 한부모 가정 지원활동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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