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 시설 10개소를 으뜸급식소로 선정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센터가 선정한 으뜸급식소는 진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61개소의 어린이집급식소에 대해 위생·영양·안전관리 등의 평가를 토대로 선정했다.
올해 선정(2018년 평가)된 으뜸급식소는 나래숲어린이집, 덕산어린이집, 문화어린이집,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성공회어린이집, 아란어린이집, 예다음어린이집, 우리꿈어린이집, 이솔어린이집, 진천장관1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등이다.
황종현 센터장은 “2019년에는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확립을 위해 당류 및 나트륨 줄이기를 목표로 체계적인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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