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인재를 양성 위한 교육공간 마련
창의적 인재를 양성 위한 교육공간 마련
  • 김미나 기자
  • 승인 2019.04.03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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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초, 디지털 역사관·디지털 갤러리 조성
▲상신초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나눔 미래교육을 위해 조성한 행복나눔 디지털 갤러리 전경.
▲상신초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나눔 미래교육을 위해 조성한 행복나눔 디지털 갤러리 전경.

 

상신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 역사관’과 ‘행복나눔 디지털 갤러리’를 조성했다.

디지털 역사관은 학교 중앙현관에 3대의 멀티미디어 비전을 설치해 학교의 역사, 학교교육과정, 어린이들의 꿈이 담긴 영상을 상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아우르는 문화공간이자 60년 동안 지속되어온 학교의 역사와 학교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동문들의 노력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소중한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행복나눔 디지털 갤러리는 40여 개국 대표 작가들과 미술관의 작품을 다수 확보하고 주변 밝기에 따라 작품 색감을 최적화해 다양한 작품을 실제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효과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미영 교장은 “행복나눔 디지털 공간은 기념일 등 교육 테마에 맞춰 다양한 기능과 연계해 디지털 콘텐츠의 폭을 넓혀 학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갤러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충북혁신도시로 통폐합 이전한 상신초는 충북혁신도시가 지역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이 강화를 위해 조성된 지역 특색을 적극 수용, 활발한 기관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여타의 지역보다도 학교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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