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극화 해소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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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06.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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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문화짱날!’ 축제 개최
공연팀이 지난 4월 27일 중앙시장에서 타악기 연주를 하고있다
공연팀이 지난 4월 27일 중앙시장에서 타악기 연주를 하고있다

 

진천군이 주최하고 문화공감 흥이 주관하는 ‘생거진천 문화짱날!’ 축제가 지난 6월 1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천중앙시장을 비롯한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생거진천 문화짱날!’ 축제는 문화가 있는 날인 지난 4월 27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진행되며 지난 6월 1일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는 기존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에 더해 진천군립도서관에서 생거진천 창작동화 ‘푸른 용을 찾아서’ 책놀이 체험 후 동화의 배경이 되는 농다리와 초평호를 문화여행하는 ‘가유’ 프로그램과 진천중앙시장에서 ‘돗자리 소풍’을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해 운영됐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볼거리 제공보다 군민이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문화 플랫폼 구축에 관심을 갖고 투자해 문화 양극화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이며, 지난 4월 개막식에는 약 300여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진천중앙시장을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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