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시니어클럽 김광호 과장 모범사회복지사 우민상 시상
진천시니어클럽 김광호 과장 모범사회복지사 우민상 시상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06.10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인적합형 사회활동을 개발하고 환경을 조성한 공로 인정받아
감광호 과장이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다목적홀에서 우민상을 수여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감광호 과장이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다목적홀에서 우민상을 수여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재)우민재단(이사장 장덕수)은 지난 5일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다목적홀에서“제6회 우민재단지원금 및 우민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우민상은 충북지역 문화예술, 체육부문, 미래영재, 사회복지 4개 분야에서 우수인재를 선정해 시상하고 각각의 수상자에게는 포상금과 해외여행의 기회가 부여된다.
이날 사회복지부문 모범사회복지사로 선정된 진천시니어클럽 김광호 과장은 포상금 100만원과 함께 해외여행의 기회를 부여받았다.

김광호 과장은“진천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생애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사회활동을 개발하고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사회활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나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의 삶을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덕수 이사장은“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랑하는 좋은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의미있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