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 인력수급 안정화 도모
진천·음성 인력수급 안정화 도모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06.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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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스마트IT산업 일자리이음데이 개최

충청북도는 지난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인력수급 안정화를 위한‘스마트IT산업 일자리이음데이(Day)’를 개최했다.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이음데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 일환으로 지난 4월 충북혁신도시내 ‘일자리이음센터’를 개소함에 따라 충북의 국가혁신융복합단지 해당지역의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이날 22개 우수업체가 참여했으며 채용계획은 총 200여 명이다.

행사일정은 오전 10시30분부터 구인기업에 대한 채용설명회, 오후 1시 이후에는 구인기업 인사담당자에 의한 현장면접, 기타 퍼스널 컬러진단과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등 부대시설이 운영됐다. 구직자 교통편의를 위해 대형버스(오전 9시30분 청주체육관 앞 출발)도 운행했다.

맹경재 도 경제통상국장은 “구인배율 전국 최고 수준인 음성군과 진천군의 중소기업 중심으로 인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일자리이음데이에 참석한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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