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성취업센터, 23명 직업교육훈련 수료
충북여성새일본부 산하 진천여성취업지원센터는 충북도와 군의 지원으로 실시한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사무회계마스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지난 14일 열었다.
사무회계마스터 양성과정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진천군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ITQ엑셀과 전산회계 중심의 직업전문교육을 비롯해 직업소양과 취업준비교육 등 총 147시간 운영했으며 23명이 교육과정을 마쳤다.
교육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ITQ엑셀과 전산회계 1급 및 2급의 시험에 응시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취득했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경리·회계의 직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실무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 참여자는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배우는 즐거움이 컸으며, 회계원리 이해와 회계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진천여성취업지원센터는 지역 내 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 인턴십 지원과 취업 후 직장적응을 돕는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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