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이월 만나CEA 스마트팜 방문
이낙연 총리, 이월 만나CEA 스마트팜 방문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08.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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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군수, 스마트팜 관련 정부 지원 건의
이낙연 총리가 만나CEA 스마트팜에서 6차산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낙연 총리가 만나CEA 스마트팜에서 6차산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6차 산업시대를 맞아 이월면 농업회사법인 만나CEA 아쿠아포닉스(대표 박아론) 농장을 방문했다. 이낙연 총리는 재배온실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실천하며 수익창출의 롤 모델로 자리 잡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스마트팜 공법을 이용한 스마트팜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농장을 찾았다.
만나CEA는 2013년에 설립된 스마트팜 기술 개발 농업 벤처기업으로 물고기 배설물 영양분을 이용해 채소를 재배하고 채소가 정화해 준 물에서 다시 물고기가 살아가는 ‘아쿠아포닉스 농법’을 활용해 허브류, 잎채소류 등 40여개의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 회사 2018년도 기준 매출액은 120억 원이다.
이날 현장에는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와 송기섭 군수, 최창원 경제조정실장,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정복철 해양수산부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송기섭 군수는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농장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진천군이 6차산업을 선도할 전초기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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