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초 ‘라온제나 오케스트라’ 전국대회 은상 쾌거
초평초 ‘라온제나 오케스트라’ 전국대회 은상 쾌거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08.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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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겨레 행진곡’ 등 연주 … 박수와 찬사 받아
초평초 라온제나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제44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참가를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초평초 라온제나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제44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참가를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초평초등학교 라온제나 오케스트라는 지난 19일 경남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린 ‘제44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예술교육 참여 학생들의 성취감 향상 및 예술을 통한 총체적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초평초 라온제나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아리랑 겨레 행진곡’, ‘에그몬트 서곡’을 연주하며 큰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의 악기 연주 실력과 자신감 향상은 물론,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로 큰 상까지 타게 돼 초평초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평초 라온제나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에 창단, 2013년 10월 창단연주회 이후 현재까지 진천 효병원, 진천원광은혜의 집, 주민자치회 행사, 학부모연수 행사, 경로당 위문 공연, 꽃동네학교 봉사 공연 등 다양한 공연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충북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2013년 이후 6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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