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재난 공동 대응 민관 협력체계 강화
충청북도, 재난 공동 대응 민관 협력체계 강화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09.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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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위원 위촉

충북도는 지난 26일 ‘충청북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장 수여와 충청북도 재난안전 주요업무 보고를 실시했다.

도내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설치된 충청북도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한창섭 행정부지사 등 5명의 당연직 위원과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윤현우 회장 등 민간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 당연직 위원인 한창섭 행정부지사와 함께 위촉직 위원 중에서 호선으로 선출된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윤현우 회장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게 됐다.

앞으로 충청북도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평시에는 위해요소 모니터링, 재해취약시설 제보 등 예방활동에 나서고 재난발생 시 응급의료 등 구조지원, 수습‧복구, 이재민 지원 활동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다양해지는 재난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쳬계를 확립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도민이 안전한 충북건설을 해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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