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입상
진천소방서,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입상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09.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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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신초등학교 은상, 석장어린이집 금상 수상

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는 지난 28일 개최된 ‘제20회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진천상신초등학교가 은상, 석장어린이집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어린이 소방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하고자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도내 12개 소방서에서 유치부, 초등부 각각 1팀이 나와 총 24개 팀이 참여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진천상신초등학교는 지도교사 백승일 선생님과 3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초등부 합창단은 ‘천사와 악마’를 선곡으로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우수한 노래 실력으로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석장어린이집은 지도교사 양솔이 선생님과 23명의 어린이들이 ‘119 사랑법’노래를 통해 귀여운 율동으로 청중을 사로잡아 금상을 수상했다. 또 질서정렬하게 아이들을 통솔한 양솔이 선생님은 지도자상도 받았다.

주영국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준 지도교사와 학생, 어린이들 모두 감사하다”며“소방동요를 통해 향상된 안전의식이 위급상항 시 어려움을 해쳐나가는 능력 발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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