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서 눈부신 ‘성과’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서 눈부신 ‘성과’
  • 김미나 기자
  • 승인 2019.09.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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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초 박상진 학생 평영 200m 금메달
▲박상진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상진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상산초등학교 6학년 박상진 학생이 지난달 25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배 전국 수영대회 남자 초등부 평영 200m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 군은 “메달을 딸 때마다 훈련한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금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현 상산초 교장은 “평소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대회에서 성적으로 나타나 학생이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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