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9년도 밥맛 좋은 집 선정
백곡면 소토골가든(최순이)과 사석 두부촌(이승룡)이 2019년도 밥맛 좋은집으로 지정됐다.
충북도는 지난달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업소대표자와 가족, 관계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15개 업소에 대해 2019년도 밥맛 좋은집 지정식을 개최했다.
‘밥맛 좋은 집’은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찾아 밥맛에 중점을 두고 쌀의 수급과 보관상태, 밥을 맛 있게 짓기 위한 노력, 업소 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소토골가든 장경관 대표는 “업소의 밥 짓는 기술과 노력도 있지만,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 생거진천에서 생산된 질 좋은 쌀로 밥을 지었기 때문에 더 맛이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밥맛좋은 집으로 지정되면 정기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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