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의무평가제로 변경 ‘대응’
어린이집 의무평가제로 변경 ‘대응’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10.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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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역량강화워크숍 개최
어린이집 의무 평가제 지표교육에 따른 교사역량강화워크숍에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어린이집 의무 평가제 지표교육에 따른 교사역량강화워크숍에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2019 어린이집 의무 평가제 지표교육에 따른 교사역량강화워크숍'이 지난달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상설 홀에서개최됐다.
워크숍은 충북혁신도시 꿈나래 어린이집, DB동부 햇살어린이집, 아이들세계 어린이집, 성모 어린이집의 공동주관으로 추진됐으며 보육교직원 6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2018년 12월 11일)이 공포됨에 따라 어린이집의 자발적 신청에 의해 진행하던 평가인증제가 전국 모든 어린이집 대상으로 하는 의무 평가제로 금년 6월부터 변경 도입되면서 평가제에 대한 어린이집의 혼선을 방지하고, 평가제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손지연(전 청주시 육아종합지원 센터장)서원대학교 교수의 전반적인 평가제 지표에 대한 강의와 아동 주도적·자발적 놀이, 어린이집 자율성 확대 등 어린이집 놀이 중심 보육과정 운영에 교육등으로 진행됐다.
공미경 꿈나래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평가인증이 평가제로 바뀜에 따라 변경된 지표에 대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에게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본 교육을 진행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사 스스로 전문성을 갖추고 역량있는 모습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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