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총 남자부‘우승’ 여자부 ‘준우승’
진천교총 남자부‘우승’ 여자부 ‘준우승’
  • 장병호 기자
  • 승인 2019.10.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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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충북교총회장기 배구대회 쾌거
진천교총 남자부 배구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교총 남자부 배구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강석)가 제10회 충북교총회장기 배구대회에서 남자부 ‘우승’,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7000여 명 회원의 화합과 친목, 정보교환을 통한 교육발전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격은 대한배구협회에 선수등록 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교총회원들이다.
대회에는 정동섭 한국교총 사무총장 등 내빈과, 선수단 및 응원단 4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체육고등학교 외 5개 장소에서 예선전을 시작으로 승부를 겨룬 이 대회에는 도내 10개 시·군 교총에서 남여 각 1개 팀씩 24개 팀이 출전했고 진천교총이 남자부 ‘우승’, 여자부 ‘준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서강석 회장은 “진천 교총 출전 사상 가장 우수한 결과를 거둔 것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관내 교원들의 힘”이라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수고한 선수들과 뒤에서 도움을 준 모든 교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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