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초 혁신도시 유일 오케스트라 운영
상신초 혁신도시 유일 오케스트라 운영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10.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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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실천 연주 실시

상신초등학교(학교장 김미영)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천의 일환으로 충북혁신도시 내 유일한 행복나눔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2018학년도에 창단한 행복나눔 오케스트라(단장 김미영)는 악기를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문화 예술적 소양과 감성, 자존감을 높여 꿈과 끼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본교는 문예체 연구학교로서 문화·예술·체육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공감능력을 키워 건강한 자아와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창단한 행복나눔 오케스트라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더욱 더 체계적인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MOU를 체결한 에듀챔버오케스트라 (현)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 오케스트라와 ‘행복나눔 사랑나눔’ 예술교육 기부 협약을 계속 유지하면서 문화예술활동을 상호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에듀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협연무대를 가졌고 진천지역 다양한 곳에서 많은 공연을 했고 노인정에도 방문하여 음악을 통해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올해도 다양한 무대에서 학생들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7일에 실시되는 본교 개교식 행사에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으로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충북혁신도시에서 유일한 진천상신초등학교 행복나눔 오케스트라는 ‘오늘(Today)’ 라는 주제로 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 오케스트라와 함께 10월 21일(월) 저녁 7시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개교식 축하공연, 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뿐만 아니라 동문체육대회 축하공연, 진천혁신도시 도서관 개관식 축하공연을 선보였고 진천관내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 관내학교 초청공연 등 다수의 무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거점학교로서 역할을 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계속 실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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