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9일간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진천군의회(의장 박양규)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건설특위) 현지조사 결과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지적 14건과 건의사항 32건은 집행부에 즉시 이송해 적극 검토,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특위는 2018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군에서 추진한 각종 건설사업장 222개소 중 7개 읍·면 26개소를 선정해 진행됐으며 현장방문을 통해 도출된 각종 문제점을 시정·개선하도록 해 향후 시행하는 공사가 보다 견실히 시공되도록 했다.
김성우 건설특위 위원장은 현지조사 결과보고를 통해 “각종 공사 추진 시 중복 투자되거나 공사 준공 직후 변경사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 간 업무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업 공정별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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