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장 현지조사 결과 집행부에 이송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결과 집행부에 이송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11.01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군의회 9일간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진천군의회 의원들이 건설사업장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듣고 있다.
진천군의회 의원들이 건설사업장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듣고 있다.

 

진천군의회(의장 박양규)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건설특위) 현지조사 결과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지적 14건과 건의사항 32건은 집행부에 즉시 이송해 적극 검토,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특위는 2018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군에서 추진한 각종 건설사업장 222개소 중 7개 읍·면 26개소를 선정해 진행됐으며 현장방문을 통해 도출된 각종 문제점을 시정·개선하도록 해 향후 시행하는 공사가 보다 견실히 시공되도록 했다.
김성우 건설특위 위원장은 현지조사 결과보고를 통해 “각종 공사 추진 시 중복 투자되거나 공사 준공 직후 변경사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 간 업무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업 공정별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