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초, 다움찬·희망·소망반 학생들 농촌문화체험
삼수초, 다움찬·희망·소망반 학생들 농촌문화체험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11.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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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아저씨들 고마워요

삼수초(교장 최명옥)는 지난 달 30일 다움찬(한국어학급)반과 희망반, 소망반 약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충북낙협 치즈마을에서 한국 농촌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어학급과 특수학급 연합으로 실시한 한국 농촌문화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한국 농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실시했다.

학생들은 낙농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관련 직업에 관해 알아보고 유제품을 사용해 실제로 치즈와 피자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미래 직업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로 삼았다.

최명옥 교장은 “이번 한국 농촌문화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문화와 미래 직업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체득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삼수초등학교는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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