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설계능력 함양과 사회진입 발판 마련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은숙) 꿈드림이 지난 6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꿈을 향한 푸른 항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진로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 된 직업체험은 16개의 다양한 자기주도형 직무체험과정과 실제 직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자재와 시설이 잘 갖추어진 체험실에서의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이 관심을 갖고 흥미를 가지고 있는 직업세계를 경험했다.
2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직업세계의 다양성과 변화의 흐름으로 진로와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이고 합리적인 진로설계능력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
최은숙 센터장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세상 속의 다양한 직업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해 보고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들이 내안의 나를 찾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은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학업복귀, 사회진입 및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상담은 (536-3430) 또는 138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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