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열어가는 다가감 교육활동
성암초(교장 이영미)는 아버지들의 학교 교육 참여 확대를 통한 자녀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11월에 ‘아버지와 함께하는 성암 요리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11월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총 22 가족이 참여 하고 있으며, 오일 스파게티, 초밥, 안심 스테이크, 돼지고지 보쌈 수육 등의 다양한 메뉴를 가정에서 쉽게 조리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소개해 아버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1학년 한재훈 학생의 아버지는 “가정에서 요리를 직접 해 본 경험이 많지 않고, 요리는 아내의 일로 생각했었는데, 이번 아버지와 함께 하는 요리교실 참여를 통해 요리가 쉽고 즐겁다는 것을 느꼈고 아이와 함께 요리활동을 하면서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2학년 조희정 학생은 “아빠와 요리를 함께 하니 정말 즐겁고 맛있는 요리를 아빠께서 매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차명 소감을 전했다.
이영미 교장은 행복을 열어가는 다가감 성암초의 교육활동에 학부모님과(아버지와) 함께하는 기회가 더 많아 지기를 바라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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