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초, 초등학교 어울림 음악 축제 참여
초평초, 초등학교 어울림 음악 축제 참여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11.20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울림 음악으로 가을 축제를 열었어요

초평초(교장 박순권) 라온제나 오케스트라는 지난 20일 화랑관 공연장에서 열린 ‘초등학교 어울림 음악 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초등학교 어울림 음악 축제’는 학교예술교육 참여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더불어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감과 도전정신 및 예술을 통한 총체적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알록달록 단풍잎과 파란하늘이 가을바람에 장단을 맞추던 맑고 고운 날, 초등학교 라온제나 오케스트라 단원은 6개교(초평초, 상산초, 한천초, 상신초, 삼수초, 성암초)가 참여 한 ‘초등학교 어울림 음악 축제’에서 예술적 아름다움을 형형색색 음악의 선율로 학생, 학부모 등에게 선사했다.

이날 초평초 라온제나 오케스트라는 ‘아리랑겨레, 에그몬트서곡, 핀란디아’ 곡을 연주했으며 초평초 오케스트라는 2012년에 창단해 2013년 10월 창단연주회 이후 현재까지 ‘진천 효병원’과 ‘진천원광은혜의 집’, 주민자치위원회 발표회 행사, 학부모연수 행사, 경로당, 노인요양원 위문 공연, 꽃동네학교 봉사 공연 등 많은 공연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올해 8월에는 2019.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오케스트라 은상을 수상했으며 충북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2013년 이후 7년 연속 참가했다.

‘초등학교 어울림 음악 축제’를 함께한 학부모와 교사들은 "이번 ‘초등학교 어울림 음악 축제’ 참가를 통해 학생들의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했고 초평초 라온제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초평초 라온제나 오케스트라가 ‘아리랑겨레, 에그몬트서곡, 핀란디아’ 곡을 연주하고 있다.
초평초 라온제나 오케스트라가 ‘아리랑겨레, 에그몬트서곡, 핀란디아’ 곡을 연주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