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승초,‘장애체험활동의 연중 운영’
만승초,‘장애체험활동의 연중 운영’
  • 장병호
  • 승인 2019.11.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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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심어줘

만승초(교장 최민수)는 2019학년도에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천군 장애인복지관과의 지역 연계 활동으로 연중 장애체험활동을 실시했다.

2019학년도 1학기에는 1~3학년을 대상, 2학기에는 11월 중 4~6학년을 대상으로 흰 지팡이 체험, 휠체어 체험, 보치아 경기 참여 등의 체험을 진행했으며 11월 22일 5학년 체험활동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 체험활동은 진천군 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장애체험 강사들이 학교로 찾아와 보치아 경기, 휠체어, 흰 지팡이 체험활동을 돌아가며 하는 스테이션 운영 형태로 구성하여 학년별로 6회로 나누어 실시됐다.

그 중 인기가 많았던 보치아 경기를 체험한 6학년 이○○ 학생은“몸을 움직이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알맞은 경기가 있다는 것이 인상적 이었다”라고, 4학년 고○○ 학생은“장애인이 하는 경기라고 해서 별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약간 컬링 같고 재미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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