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어 주는 힘 ‘공감능력’
2019 진천군 청소년 상담봉사자 양성을 위한 제1기 ‘차이 나는 카운슬러’가 4주간의 교육 일정을 모두 마치고 활동에 들어갔다.
나를 믿어 주는 힘 ‘공감능력’이란 주제로 지난 11월11일부터 4주간의 일정으로 열린 카운슬러 과정에는 청소년 상담 자원봉사 및 상담에 관심이 있는 진천군민 50여명이 함께 했다.
청소년의 공감소통과 청소년의 이해, 감정 코칭, 공감·경청, 공감 소통법의 내용을 가지고 관련 전문가의 특강 형태로 이루어진 이번 과정은 수강생들에게 청소년의 발달에 대한 이해 및 다양한 청소년의 문제와 상담기법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 했다.
교육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청소년과의 이해를 공감능력으로 소통하여 청소년과의 관계능력향상, 실제 자녀지도 및 청소년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혔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 양성을 통한 인력자원 활용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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