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백초, 농산촌특색학교로 선정
문백초, 농산촌특색학교로 선정
  • 장병호
  • 승인 2020.01.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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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5년간 창의융합교육 등 집중 지원

문백초(교장 윤순희)가 충청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특색학교에 선정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시골 작은 학교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복지 증진, 학습권 보장 등을 위해 2019년부터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개 교에 이어 올해 5개 교를 추가 선정했다.
이 사업은 농촌의 소규모학교를 활성화하고 문화예술이나 학교체육, 진로교육, 독서인문소양교육, 인성교육, 생태교육, 창의융합교육 등의 분야를 집중 지원해 시골 작은 학교를 지역의 중심이 되는 작지만 강한 학교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농산촌특색학교에 선정되면 5년간 5500~8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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