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진천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1.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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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가 설 연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소방서는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123~28(6일간)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화재 시 초기 대응을 위해 소방관서장이 지휘선상에 위치해 상황관리가 이뤄지고 전통시장에 대해 12회 이상 소방순찰을 강화, 24시간 화재예방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터미널, 쇼핑몰, 복합상영관 등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선제적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시청, 경찰, 군부대, 전기,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유사시 상황전파 및 공조대응체제를 마련한다.

 송정호 소방서장은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과 소방장비를 100% 가동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것"이라며 "올해는 다른 어느 해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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