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공공기관과 설 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이전공공기관과 설 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 엄일용 기자
  • 승인 2020.01.24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혁신도시발전추진단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주민들이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주민들이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발전추진단은 지난 21일 설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충북도, 진천군, 음성군, 이전공공기관(국가기술표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소비자원) 임·임직원,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상업지역 일대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 했다.
정진원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은 “혁신도시 상업지역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구역으로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도시 전체이미지 훼손이 우려되는 지역이다”며 "올해는 봄철, 장마철, 추석명절 전에 지속적으로 청소를 실시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혁신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