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3군 섬기고 소통할 것”
“중부3군 섬기고 소통할 것”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2.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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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개최, 총선 승리 다짐
국민안전 지키는 대표선수·검경개혁 심부름꾼 약속
임호선 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
임호선 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

임호선(56, 사진)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중부3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음성군청 회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중부3군을 제대로 섬기고 소통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37년을 몸 담았던 경찰의 소임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그동안 돌보지 못햇던 고향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았고 녹록치 않은 어려움과 함께 오랜 역사와 전통, 문화적으로 한뿌리인 중부3군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새 역사를 써가는 중요한 길목에 서있음을 새삼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청에서 방대한 경찰조직과 예산업무를 다루며 국회와 언론의 협조, 정부부처와의 협의를 거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혔으며 산적한 문제해결은 물론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파견근무를 통해 국정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도 쌓았다”고 강조하고 “코 앞으로 다가온 이번 4.15 총선에서 승리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승리의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예비후보는 중부3군 유권자들에게 ▲중부 3군을 제대로 섬기고 소통하는 리더 ▲국민안전을 지키는 대표선수 ▲국정현안인 검찰-경찰개혁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3가지 약속을 했다. 그러면서 “지금, 증평, 진천, 음성 중부3군은 우리당 출신 군수님들과 군의원님들이 힘을 모아 군정을 돌보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이분들을 제대로 뒷받침할 후보를 선택해주신다면 우리 중부3군의 변화와 발전을 훨씬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임 예비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시절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나서야 할 때 나서지 않는 것은 기만이고 위선이다’라는 말씀을 남겼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여러 차례 강조하신 이 소임을 과연 누가 감당할 수 있을지는 군민, 당원 여러분이 더 잘 알 것”이라고 말하고 “‘너무 늦지 않았냐?’는 걱정에 대해 지난 우한교민 입,퇴촌 과정에서 보여주셨듯 우리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들이 마음만 먹으시면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지더라도 현명한 선택을 하시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여기실 것”이라며 믿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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