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불교문화체험과 올바른 불교이해의 장
충북 진천 용화사(주지 무위합장)에서 지난 20, 21일 “제5회 어린이 여름불교학교”가 성료되었다.
진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생 등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참선, 발우공양은 기본이며,
찬불가,율동 배우기 및 사찰 습의 등을 통한 불교문화 체험은 물론 족자만들기, 풍경만들기와 같은
공예활동과 발원문적기, 만다라 명상 등 아이들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찬불가,율동 배우기 및 사찰 습의 등을 통한 불교문화 체험은 물론 족자만들기, 풍경만들기와 같은
공예활동과 발원문적기, 만다라 명상 등 아이들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20일 경내에서 이루어진 캠프파이어 등 이틀간 이루어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참가한 어린이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속에 막을 내렸다.
무위합장스님은 “행사기간에 비가 쏟아져 걱정했는데, 다행히 20일 저녁 날씨가 개어 캠프파이어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불교 신자들뿐 아니라 비신자까지 아우르는 이번 불교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럼을 경험하고 올바른 불교관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불교 신자들뿐 아니라 비신자까지 아우르는 이번 불교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럼을 경험하고 올바른 불교관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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