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총리 후원회장 수락
이낙연 전 총리 후원회장 수락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3.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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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지킴이 임호선에 큰 기대”

 

이낙연 전 총리(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가 임호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중부3군(증평·진천·음성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후원회장을 전격 수락했다.
임호선 후보 캠프는 지난 12일 “이낙연 전 총리께서 임호선 후보의 후원회장을 흔쾌히 수락하셨다”면서 “경찰 조직에서 국민안전지킴이로 활약해 온 임 후보에게 큰 기대를 밝히셨다”고 전했다. 
이 전 총리는 임 후보의 후원회장 수락에 이어 “경찰청 차장을 지낸 임호선 후보는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 분야의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저 역시 총리 시절 조류독감, 아프리카 돼지열병, 메르스, 강원도 산불 등의 재난에 성공적인 대처를 함으로써 ‘안전 총리’란 별명을 얻었는데, 안전 문제 전문가인 임 후보와 제21대 국회에서 힘을 합치게 된다면 중부3군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임호선 후보는 이 전 총리의 수락에 대해 “경찰 재직 시절 총리로 모시며, 존경해 온 이낙연 위원장께서 후원회장 선임을 허락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제게 걸고 계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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