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한글교육 공백을 채우다.
초등학교 저학년 한글교육 공백을 채우다.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3.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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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휴업기간 가정 한글학습을 위한 교재 2종 긴급 지원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 휴업 장기화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 한글학습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한글학습 교재 2종을 긴급 지원한다.

□ 도교육청이 긴급 지원하는 한글학습 교재는 도내 6학급 이하 초등학교 저학년을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아 92개 초등학교에 640부가 1차로 제공되었다.

□ 이번 한글학습 교재 긴급 지원은 ‘한글교육책임지도제’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한글 해득을 위한 보충교육 교재로, 휴업 장기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한글교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 1차로 지원된 ‘또바기 한글’은 충청북도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지원단에서 긴급 제작하였으며,

□ 15회 학습 분량으로 한글 자음, 문장익히기, 따라쓰기 자‧모음 스티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 또한, 도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의뢰하여 제작한 한글학습 도움자료 ‘찬찬한글’을 제작하여 이번 주 중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학생용 3,817권, 교사용 886권을 2차로 추가 배포 할 예정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휴업 장기화로 인한 한글학습의 공백 최소화를 위해 한글학습 교재를 긴급지원하였다”며

□ “휴업 종료 후에도 초등 1학년 한글책임교육과 초등 저학년 한글 미해득 학생의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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