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읍 이장단협의회 및 남여 의용소방대에서 주도적으로 추진
코로나 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3월 7일부터 주 2회 수요일과 토요일 총 9회에 걸쳐 일제방역을 추진해 온 덕산이장협의회(회장 한제희)와 덕산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영수, 송종선)는 4월 8일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덕산읍이장협의회는 아이들의 학교 등교시기가 온라인 개학으로 연기되면서 아파트 내 어린이 놀이터나 공원 내 놀이시설 등에서 활동하는 아이들이 많아 지면서 놀이터에 대한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덕산남녀의용소방대원들은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덕산읍 관내 간이승강장에 대한 일제소독과 함께 간이승강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코로나 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는데 앞장섯다.
4월 8일부로 SS기 및 동력살포기를 이용한 방역활동은 마무리 하고 향후에는 매주 수요일 일제방역의 날에 각 가정 내부의 소독을 철저히 하는데 동참하는 것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했다.
덕산읍 이장협의회와 덕산 남녀의용소방대는 “저희들의 작은 노력이 우리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하는 일이라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태수 덕산읍장은 “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2회 자체 방역활동에 참여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장님, 소방대원, 그리고 주민분들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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