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본부 진천지회 결성
성한경 전 진천재향군인여성회장이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본부(공동대표 김성호 전 법무부장관) 진천지회장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박찬우 본부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본부는 '세금을 투명하고,책임 있고,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에 대한 납세자 감시운동'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2012년 9월 출범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납세자 감시운동을 펼치는 단체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지부를 결성하고 있다.
성 지회장은 위촉식후 "지방자치단체의 무리한 사업을 지적하고 세금낭비 사례를 파악해 세금낭비를 막기 위한 감시운동과 효율적인 납세자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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