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달 29일 이천과 5월 13일 고양에서 연이은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대형 물류센터 화재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은 14일 오전 11시에 직접 직원들과 함께 덕산읍 산수산업단지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점검 및 관계자 컨설팅을 통해 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에서 실시한 컨설팅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사고 사례 공유 ▲현장 주요시설 확인 ▲관계자 안전관리 컨설팅 ▲화재 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은“물류센터 등의 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소방서에서도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며“관계인들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수칙 준수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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